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주일여행 D+3 :: 반고흐미술관, Back to Black Cafe.

2020.02.01 Sat, Amsterdam, Netherlands

 

오늘도 맛있는 조식과 귀여운 고양이 뽀삐.. 오늘은 반고흐 뮤지엄에 가기로해서 일찍이 아침을 먹었다 ٩( ᐛ )و

Airbnb 숙소 조식

 

Diemen에서 반고흐 뮤지엄으로 가기위해서 처음으로 트램을 탔다. OV 칩카드가 없으면 1시간, 종일권으로밖에 구매를 못한다 ㅠㅠ. 트램 기사님한테 구매할 수 있다.

Van Gogh Museum

반고흐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후 메일로 온 E-ticket 만 가져가면 된다. 입장티켓은 €19, 오디오가이드는 €5 이었다. 박물관에는 네덜란드어, 영어로만 설명이 있기때문에 오디오가이드를 강추한다 

 

사진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디오가이드의 모습을 찍어왔다 :D 그리고 전시를 구경하다가 너무 지쳐서 0층에서 맥주를 마셨다,, 친구랑 나는 전시를 천천히 보기때문에 4시간은 넘게 걸렸던것 같다. 나는 작년에 <러빙빈센트> 영화를 봤어서 빈센트의 삶이 더 잘 와닿았다! ㅎ.ㅎ 

Van Gogh Museum

네덜란드에서는 흔치않은 좋은 날씨라 지나가는 길에 사진을 많이 찍었다 ♪( ´▽｀)

날씨 좋은 Amsterdam

처음으로 암스테르담에서 카페를 간 날이다~~ 이지유럽에서 추천해준 Back To Black 카페. 마감이 6시라서 한시간밖에 못 있기는 했지만 커피와 분위기를 좋았던 카페 :) Back to Black 이니까 재즈를 틀어주는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노래소리는 잘 안들렸다 (◞‸◟)

Amsterdam - Back to Black Cafe.

반고흐 뮤지엄에서 산 엽서, 한 장에 €1 였던것 같다. 좋았던 그림들을 엽서로 데려왔다 ㅎ,ㅎ 집에 돌아가는길. 6시인데도 해가 빨리 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