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OS] 에셋 카탈로그(Asset catalog)와 앱 시닝(App thinning)

앱 다운로드 최적화 기술인 앱 시닝(App thinning)과 앱 슬라이싱(App slicing).

앱 아이콘, 이미지, 음악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한 에셋(Asset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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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S 앱 프로그래밍

 

1장에서 음악재생 앱을 만들면서 아래의 내용들을 학습했습니다.

 

• 에셋(Asset) - 앱 아이콘, 이미지 파일, 데이터 파일을 관리, 앱 실행시 파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• 앱 시닝(App thinning)과 앱 슬라이싱(App slicing) -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적화 기술 
• Cocoa Touch, UIKit, Foundation - iOS 앱 개발에 필요한 프레임워크 
• UI 를 개발하고 Autolayout 을 적용하는 방법 - 인터페이스 빌더 vs 코드로 작성
• iOS의 View 체계 - 뷰 계층, 뷰의 좌표, 프레임 vs 바운드, 뷰 계층 디버깅 툴
• 디자인 패턴과 MVC 패턴 - 싱글턴 패턴과 앱개발에서의 MVC 패턴을 중점적으로
• AVAudioPlayer, Timer - 음악 파일을 재생하기 위한 AVAudioPlayer, 시간초를 재기 위한 Timer

 

1. 에셋 (Asset) 

프로젝트 생성시 포함되는 Assets.xcassets 폴더를 에셋 카탈로그라고 하며, 에셋 카탈로그는 앱 아이콘, 이미지 파일, 데이터 파일 등을 관리한다. 에셋 카탈로그는 에셋과 다양한 디바이스의 속성에 대한 파일의 매핑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리소스(이미지, 음악 파일 등)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 

 

2. 앱 시닝과 앱 슬라이스

앱 시닝(App thinning)

앱 시닝은 애플리케이션이 디바이스에 설치될 때 앱스토어와 운영체제가 앱이 설치될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게 설치하도록 하는 최적화 기술이다. 앱 시닝을 통해서 설치 용량을 최소화하고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. 앱 시닝의 기술 구성 요소는 슬라이싱(slicing), 비트코드(bitcode), 주문형 리소스(on-demand resource) 가 있다.

 

앱 슬라이싱(App slicing)

앱 슬라이싱은 지원하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여러 조각의 앱 번들(app bundle)을 생성하고 디바이스에 알맞는 조각을 전달하는 기술이다. 개발자가 앱스토어에 앱 전체 버전을 업로드하면, 앱스토어에는 각 디바이스에 맞는 다양한 버전의 조각들이 생성된다. 사용자가 앱을 설치할 때에는 전체 버전이 아닌 슬라이싱된 조각 중 사용자 디바이스에 적합한 조각이 다운로드 되어 설치된다. 

* 에셋 카탈로그에서 관리하는 이미지들은 자동적으로 슬라이싱이 적용된다.

* 슬라이싱은 iOS 9.0 버전 이상만 지원한다.

 

비트코드(bitcode)

새로운 애플 디바이스가 출시되더라도 새로운 버전을 만들 필요 없이 애플 측에서 알아서 재컴파일하기 위한 방식이다. 비트코드를 사용하게 되면 앱 스토어에 업로드 시, 애플에서 해당 앱을 새로 컴파일하여 최적화한다.

 

주문형 리소스(on-demand resourece)

굳이 어플리케이션에 포함될 필요가 없는 이미지나 음악 파일에 태그를 달아서, 나중에 해당 파일을 요청할 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. 앱의 다운로드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.

 

[Boostcourse] 앱 슬라이싱에 대한 이미지 //  iTunes Connect 대신 App store connect 로 생각하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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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링크

• https://woojin-hwang.github.io/xcode-asset/

연결되는 다음 포스팅

• [iOS/Boostcourse] iOS 앱 개발에 필요한 프레임워크 - CocoaPod, UIKit, Foundation